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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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연봉이 429억 원에 달한다고 알려진 전 야구선수 이대호가 예능 '우리동네 야구대장'에서 부산 야구팀을 이끄는 감독을 맡는다.

오는 4월 방송되는 KBS 2TV 새 스포츠 리얼리티 예능 '우리동네 야구대장'은 은 은퇴한 프로야구 스타들이 각자 출신 구단의 연고지에서 U-10 유소년 선수들을 직접 선발해 팀을 꾸리고, 실제 리그전을 치르는 프로그램이다. KBO를 대표하는 레전드 박용택, 이대호, 김태균, 나지완이 출연진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제공=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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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영구결번 박용택, 롯데 자이언츠 영구결번 이대호, 한화 이글스 영구결번 김태균, KIA 타이거즈 프랜차이즈 스타 나지완은 각각 서울, 부산, 충청, 광주를 대표하는 감독으로 나선다. 출신 구단과의 인연을 이어 리틀 트윈스, 자이언츠, 이글스, 타이거즈를 이끄는 이들의 행보는 팬들에게 또 다른 향수를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또 '날아라 슛돌이'를 통해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강인을 배출하고 '씨름의 희열'로 씨름의 부흥을 이끌었던 KBS 스포츠 예능의 계보를 잇는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우리동네 야구대장'은 스포츠의 승부와 성장 서사를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또 한 번 새로운 스포츠 예능 신드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우리동네 야구대장'은 4월 중 첫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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