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 13회에서는 이한영 (지성 분)과 유세희(오세영 분)의 애달픈 순간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 이한영은 에스쇼핑 대표 장태식(김법래 분)의 재판을 맡으려는 유세희를 만류했다. 에스그룹 회장 장용현(김병기 분)까지 엮인 위험한 판에 유세희가 휘말리지 않기를 바랐기 때문.
유세희는 그 말을 듣고 재판을 포기하였으며 이한영의 말대로 장태식은 징역 20년에 추징금 1700억을 선고받았고 장용현 역시 검찰 조사를 받게 되었다. 전생에서 쇼윈도 부부에 불과했던 유세희를 구해줄 만큼 이한영의 마음도 흔들리는 상황,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점점 더 크게 자리 잡은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한영의 회귀 전, 그의 아내였던 유세희는 한영을 살인자로 모는 위증으로 누명을 씌웠었다. 회귀한 이한영은 복수를 위해 유세희에게 접근했지만, 과거에는 보지 못했던 그녀의 인간적인 면모에 흔들리고 유세희 역시 해날로펌 막내딸이라는 지위를 이용해 이한영을 도우며 주체적인 모습을 찾아가고 있다. 회귀 전 인연을 현생에서도 이어가며 새로운 관계를 쌓는 두 사람에게 어떤 파도가 닥칠지 관심이 쏠린다.
'판사 이한영' 13회는 10분 확대 편성되어 이날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