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정의 유노왓≫
그거 아세요?(you know w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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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키'는 20대 신예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 하이틴 장르 작품이다. 상위 0.01% 소수가 질서이자 법으로 군림하는 주신고에 비밀을 지닌 전학생이 등장하며 균열이 생기는 이야기를 그렸다. 노정의를 중심으로 이채민과 김재원이 상반된 매력을 지닌 인물로 등장해 삼각 구도를 형성했다. 공개 당시에는 극의 중심이었던 노정의의 인지도가 가장 높았고, 상대 배우였던 두 사람은 비교적 신예에 가까운 위치였다.
사생활 측면에서도 화제가 됐다. 이채민은 동갑내기 배우 류다인과 공개 열애 중이다. 비교적 연차가 높지 않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자유롭게 공개 연애를 한다는 점에서 이례적이라는 반응도 나왔다. 현재 그는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내가 죽기로 결심한 것은' 등 다수 작품의 출연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재원은 예능에서도 활동 반경을 넓혔다. 그는 지난해 KBS2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 고정 출연했고, 올해는 '1박2일' 게스트 출연에 이어 '뮤직뱅크' 새 MC로 발탁됐다. '편스토랑' 등 KBS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대중 친숙도를 높여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같은 작품에서 출발했지만 두 사람의 행보는 결이 다르다. 이채민은 작품 중심의 필모그래피를 통해 연기 기반을 다지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고, 김재원은 드라마와 예능을 병행하며 대중 접점을 넓히고 있다. 공통점은 꾸준히 차기작 관련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는 점이다.
'하이라키' 공개 이후 약 2년이 지난 현재, 이채민과 김재원은 각각 독립적인 화제성을 만들어가는 단계에 접어들었다. 같은 작품에서 함께 주목받았던 신예를 넘어, 각자의 영역에서 존재감을 확장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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