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크레이지 투어'는 도파민과 스릴에 굶주린 네 사람, '비(정지훈)X김무열X빠니보틀X이승훈(WINNER)'이 전 세계 곳곳에 숨어있는 '크레이지'한 도전을 찾아 떠나는 지구상 가장 미친 여행 예능이다.
이번에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은 '입이 떡 벌어지는 미친 액티비티 총출동'이라는 카피처럼 상상초월 스케일로 포문을 연다. 하늘을 가르고, 대지를 누비는 장면들은 도파민을 단숨에 끌어올린다. 하지만 그 어떤 액티비티보다 더 뜨거운 것이 있었으니 바로 '크레이지 4인방'의 승부욕이다.
"센 거 걸고 게임 한번 하자"는 김무열의 제안에 분위기는 단숨에 달아오른다.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대결 구도는 오일 레슬링 장면에서 정점을 찍는다. 빠니보틀과 이승훈의 몸 사리지 않는 승부에 비는 결국 "꼬집지 않기!"를 외치며 제지에 나선다. 반칙마저 불사하는 승리를 향한 집요함이 웃음을 자아낸다.
노브레이크 장난은 나이 구분 없는 유쾌한 하극상으로도 번진다. 이승훈이 거리낌없이 "지훈아"를 부르며 장난을 걸고, 정지훈이 "조롱잔치 해보는 거 어때?"라며 판을 키우자, "모자 핏 꼴사나워"라는 능청스러운 한 방이 터진다. 서로를 잘 알기에 가능한 농담과 빠른 받아치기 속에서 웃음이 끊이지 않는 네 남자의 케미가 더욱 빛을 발한다.
그러나 뼈 때리는 팩트 폭격 끝에는 예상 밖의 진한 애정이 자리한다. 번지 점프를 하며 "사랑한다! 형들 사랑해요"라고 외치는 이승훈, 스카이다이빙 직전 "사랑해, 크레이지하게 사랑해" 라고 말하는 김무열의 모습은 이들의 끈끈한 관계성을 단번에 느끼게 한다. 물고 뜯고 조롱해도 결국은 서로를 향한 진심. 오랜 친구처럼 함께일 때 가장 즐거운 네 남자의 케미가 '크레이지 투어'만의 차별화된 매력으로 떠오른다.
제작진은 "2차 티저 영상은 크레이지한 액티비티보다 네 사람이 함께할 때 가장 자연스럽게 터져 나오는 케미스트리에 집중했다"며 "극한 도전과 거침없는 장난, 그리고 그 안에서 드러나는 인간적인 매력과 진짜 케미를 본방송에서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ENA '크레이지 투어'는 오는 2월 28일 토요일 저녁 7시 50분, ENA에서 첫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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