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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김지영의 결혼식 2부 비하인드가 올라왔다.

최근 김지영의 메이크업을 담당한 스태프는 자신의 계정에 "2부는 러블리하게 핑크핑크💕 웃는 모습이 너무 예뻐 엄마미소를 짓게 만드는 귀한 나의 신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지영은 남편 윤수영의 손을 잡고 하객들에게 인사를 나누는 모습. 1부에선 차분한 흰색 웨딩드레스, 2부에선 화사한 핑크색 꽃무늬 드레스를 입었다. 두 사람은 올 4월 결혼을 하기로 했으나 혼전임신으로 인해 결혼식을 2월로 앞당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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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은 "재작년의 어느 날 심하게 마음이 요동치는 사람을 만났다"며 "우연인 것만 같았던 모든 일들이 뒤돌아보니 필연처럼 여겨지고, 사소한 것일수록 달려가 나누고 싶은 사람이었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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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함께 수도 없이 많은 날을 산책하며 가까워졌다"며 "함께 걷는 시간은 자연스레 40년 뒤의 미래까지 그려보게 만들더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렇게 평생 함께 산책할 사람이 생겼다"며 "신이 납니다, 무엇보다 같이 있는 시간이 정말 재미있습니다, 재밌는 건 정말 중요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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