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차정원/ 사진=텐아시아 DB
황보라, 차정원/ 사진=텐아시아 DB
배우 김용건이 또 한번 배우 며느리를 맞을 가능성이 열리며 '스타 집안'의 탄생 여부에 관심이 쏟아진다.

김용건의 장남 하정우(본명 김성훈)는 지난 4일 11살 연하 차정원과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하정우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는 "하정우가 교제 중인 연인은 있다"면서도 결혼설에는 선을 그었다. 다만 SNS 사진 등을 토대로 두 사람이 오랜 기간 교제해 왔을 것이란 추측이 이어지며 이들이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란 주장에 힘이 실렸다.

앞서 김용건의 차남 차현우(본명 김영훈)는 지난 2022년 배우 황보라와 결혼했다. 이로써 김용건은 이미 배우 며느리를 맞았다. 차현우는 배우로 활동한 데 이어 연예기획사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를 맡아 제작과 매니지먼트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황보라는 지난 2003년 SBS 1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하정우와 열애 중인 차정원은 지난 2012년 영화 '무서운 이야기'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수요일 오후 3시 30분', '당신이 잠든 사이에',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유별나! 문셰프'와 영화 '폭락' 등 작품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현재 패션 뷰티 인플루언서로도 활동 중이다.

1978년생인 하정우는 2003년 데뷔했다. 그는 영화 '추격자', '항해',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베를린', '암살', '신과함께' 시리즈 등에 출연했으며 '롤러코스터', '허삼관', '로비', '윗집 사람들' 등 연출작을 직접 선보이기도 했다. 하정우는 다음 달 14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으로 안방 극장에 돌아온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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