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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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차 개그우먼 이세영이 눈물을 흘린다.

3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4 미공개 스페셜’에서는 개그우먼 이세영의 1대 1 데스매치 무대가 공개된다. 앞서 마스터 오디션 당시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호평받았지만 동시에 참을 수 없는 개그 본능으로 따끔한 지적도 함께 받은 이세영. 개그우먼과 가수 사이에서 부담감을 토로한 이세영이 1대 1 데스매치 경연에서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날 이세영은 핑크 레깅스 차림으로 등장해 시선을 강탈한다. 이에 마스터 장윤정과 장민호는 “흥분을 안 해야 한다”, “노래에 집중해야 한다”라며 우려의 반응을 보인다. 그러나 이세영은 무대 시작부터 돌발 상황과 상상초월 퍼포먼스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1대 1 데스매치는 대결에서 패할 경우 바로 탈락 후보가 되는 잔인한 경연이다. 이대로 라면 이세영은 탈락 위기에 처하게 된다.
이세영, 결국 응급실 갔다…부담감에 건강 악화, "정말 외로워" 오열 ('미스트롯4')
이번 무대를 앞두고 이세영은 큰 압박과 부담에 시달렸다고. 이세영은 “진지하게 임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그래서 연습 끝나고 또 따로 계속 연습했다”라며 “응급실도 갔다 왔다. 해보지 않은 걸 하려고 하니 나도 모르게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것 같다”라고 털어놓는다. 이세영은 큰 심리적 부담감을 이겨내고, 마스터들이 지적한 웃음기까지 뺀 무대를 완성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이세영은 노래 중 “정말 외로워요”라고 외친다. 흡사 절규를 하는 듯 처절한 이세영의 울부짖음에 현장은 발칵 뒤집어진다. 이세영의 무대에 마스터 이경규와 MC 김성주는 “이런 무대는 방송 생활하면서 처음 봤다”라며 경악한다. 방송 경력 쟁쟁한 두 사람이 '입틀막' 한 이세영의 퍼포먼스는 무엇일지 주목된다.

무대가 끝난 후 이세영은 “정말 울지 않으려고 했는데”라며 오열한다. 15년 차 개그우먼에서 가수로서 인생을 시작하려는 이세영의 처절한 도전과 뜨거운 눈물의 이유는 이날 방송되는 ‘미스트롯4 미공개 스페셜’에서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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