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1, 2회에서는 30년 철천지원수인 공씨 집안과 양씨 집안이 본격적으로 얽히기 시작했다.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는 첫 회 시청률 15.5%를 기록했으며, 방송 2회 만에 시청률 17.4%를 찍으며 상승세를 탔다. 뿐만 아니라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1일 방송된 전체 방송 중 1위에 올랐다.
박기웅 역시 애틋한 첫사랑 공주아를 먼저 알아보고 아련한 눈빛을 보내는 등 양현빈의 서사를 밀도 높은 연기로 담아냈다. 특히 2회 방송 말미, 상사와 부하 직원으로 재회한 두 사람의 모습은 짜릿한 전율을 선사했다. 14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다시 만난 두 배우의 연기 호흡에 '역시 믿고 보는 조합'이라는 호평이 이어졌다.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3회는 오는 7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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