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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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i-dle (아이들)(가수 미연, 가수 민니, 가수 소연, 가수 우기, 가수 슈화)이 신곡 'Mono (Feat. skaiwater)'를 통해 국내외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 뮤직비디오와 퍼포먼스 영상에서 보여준 독특한 미장센이 호평의 핵심이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파동의 형상화와 펜듈럼 아트를 도입해 시각적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흑백 톤으로 시작해 "you know you're born to love"(사랑하기 위해 태어났다는 걸 알잖아)라는 노랫말과 함께 유채색으로 전환되는 미연의 구간은 곡의 정서를 효과적으로 부각했다는 평이다.

성적도 준수하다. 국내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차트 정상에 오른 데 이어 글로벌 차트에서도 27위를 기록했다. 미국 팝컬처 전문지 스타더스트는 해당 영상을 두고 "절제와 내면의 힘을 강조하는 강렬하고 시각적인 이미지를 통해 그 단순함을 그대로 투영한다. 실험 정신과 명확한 감성적 지점 사이의 균형을 맞추고 끊임없이 진화하는 아이들의 역량을 다시 한번 확인시킨다"고 분석했다.

지난 1일 베일을 벗은 메가크루 퍼포먼스 비디오도 화제다. 지상파 음악 방송에서 보기 힘든 압도적인 규모의 군무를 담은 이 영상은 한국, 캐나다, 영국, 러시아 등 세계 각국 유튜브 트렌딩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아이들은 이번 주에도 각종 무대와 콘텐츠를 통해 'Mono (Feat. skaiwater)'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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