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 9회에서는 선재규(안보현 분)가 냉랭해진 조카 선한결(조준영 분)과의 사이를 풀기 위해 마을 잔치 준비에 나선다.
앞서 선재규와 윤봄(이주빈 분)은 처음으로 비밀 데이트를 즐기다 정진혁(배정남 분)에게 관계가 발각됐다. 이어 윤봄은 동네에서 소문이 무성한 그 여자의 정체가 선재규의 친누나이자 선한결의 친모 선희연(손여은 분)임을 알게 됐고, 여기에 선한결이 친모가 살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폭풍 전야의 긴장감을 자아냈다.
선재규와 윤봄을 비롯해 최이준(차서원 분), 최세진(이재인 분)까지 마을 잔치에 참석한 가운데, 정작 선한결의 모습은 보이지 않아 불안감을 더한다. 설상가상으로 "삼촌이랑 봄쌤이랑 사귀셔?라는 마을 사람들의 예기치 못한 폭탄 발언을 들은 선재규와 윤봄은 당황한 표정을 숨기지 못하고 있다. 두 사람의 관계가 모두에게 드러나게 될지, 뜻밖의 소식들로 신수읍은 발칵 뒤집힐 전망이다.
최세진은 삼촌과 처음으로 갈등을 겪은 선한결을 향해 걱정 어린 시선을 보내며 그의 행동을 예의주시한다. 이에 최세진은 친오빠 최이준에게 의미심장한 부탁을 건넨다고 해 그 내용은 무엇일지 주목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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