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유튜브 채널 '고은언니 한고은'
사진 = 유튜브 채널 '고은언니 한고은'
'50세' 배우 한고은이 4년째 이어진 연기 공백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29일 한고은의 채널 '고은언니 한고은'에는 "결혼 잘했다고 소문난 한고은에게 관상가가 던진 충격적인 한마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한고은은 관상가 박성준을 집으로 초대해 부부 관상과 궁합을 살펴봤다.

상담 도중 한고은은 조심스럽게 "저는 연기를 계속하게 될까요?"고 물었다. 이어 그는 "이러다 이제 연기자에서 하나둘씩 점점 멀어지는 것 같아서…"며 불안한 속내를 드러냈다. 한고은은 지난 2022년 ENA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 이후 차기작이 없는 상황이다. 어느덧 4년 가까운 공백이 이어지면서, 스스로도 배우로서의 자리를 걱정하게 됐다고 고백한 것.
사진 = 유튜브 채널 '고은언니 한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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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관상가는 "콘텐츠 운이 있다"며 "손을 활용하는 일, 요리나 디자인, 전시 같은 활동도 잘 맞는다"고 조언했다. 또 "60대 초중반에도 운이 있다"며 향후 연기 활동 가능성을 점쳤다. 이를 들은 한고은은 웃으며 "그러면 60대 초까지는 살아있다는 거네요. 사람 인생은 모르는 거죠"고 쿨한 반응을 보였다.

이날 영상에는 남편 신영수도 함께 출연했다. 신영수는 결혼 생활의 장점에 대해 "아내는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라며 "제가 아프거나 힘들 때마다 더 잘 챙겨준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50세' 한고은, 4년째 작품 끊겨…"연기자에서 점점 멀어지는 기분"
이어 그는 "솔직히 물질적인 안정감도 준다"며 "돈 걱정 안 하고 산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신영수는 과거 홈쇼핑 MD로 근무했으나 부친 병간호를 위해 퇴사했으며, 지난해 6년째 무직 상태라 밝힌 바 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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