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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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에서 김혜윤과 로몬이 극 중 한밤중 손님들을 맞는다. 이 작품은 2024년 방송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김혜윤이 변우석과 핑크빛 호흡을 선보인 이후 선택한 차기작으로, 첫 방송 전부터 크게 주목받았다. 그러나 최신 회차에서 2.4%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SBS 금토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측은 5회 방송을 앞둔 30일, 은호(김혜윤 분)와 강시열(로몬 분)을 찾아온 뜻밖의 손님들의 정체를 궁금케 하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은호는 장도철(김태우 분)로부터 강시열을 구했고, 그 선행의 대가로 절대 원치 않던 인간이 되고야 말았다. 때마침 두 사람은 또 다른 구미호의 존재를 알게 됐다. 은호는 이를 부정하면서도 신의 뜻을 알아보기 위해, 강시열은 도력을 빌려 운명을 되돌리기 위해, 또 다른 구미호가 살고 있다는 '설악산'으로 향했다. 한편, 잠든 은호는 강시열이 자신의 가슴에 칼을 꽂은 장면을 무의식적 기억 속에 떠올리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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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와 닮은 묘령의 여인(이시우 분)의 등장을 예고한 가운데, 이날 공개된 사진은 구미호 찾기를 마치고 돌아온 은호와 강시열의 모습을 담고 있다. 늦은 밤 집 앞 골목에서 기다리는 누군가의 실루엣과 두 사람의 놀란 표정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에는 산속에서 만났던 의문의 여인이 은호, 강시열을 따라 옥탑방 마당까지 찾아와 호기심을 더한다. 우연인 듯 운명 같은 인연으로 얽히게 될 이들의 이야기에도 궁금증이 커진다.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제작진은 "오늘(30일) 방송되는 5회에서는 은호가 금호와 닮은 미스터리 여인과의 만남 이후, 그에 대한 그리움과 신을 향한 원망이 뒤섞인 복잡미묘한 감정에 휩싸인다"라며, "여전히 베일에 싸인 '그녀'의 상상도 못 했던 정체가 밝혀질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5회는 오는 30일(금)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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