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10회에는 뮤지컬계 빅마마이자 개성 만점 배우 박준면이 출격해 5살 연하 남편과의 알콩달콩 결혼생활을 공개한다.
박준면은 이야기 도중 “제 수입을 남편에게 다 맡긴다”라고 해 김주하의 돌발 발언을 터트린 것. 김주하가 돌연 “그렇게 살지 마. 위험해”라고 버럭 하며 웃음바다를 만든 가운데, 당황한 문세윤과 조째즈는 결혼 얘기에 민감한 김주하에게 “이런 주제에서 좀 빠지세요”라는 장난스러운 한 방을 날려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박준면은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은 2025년 최고의 히트작 ‘폭군의 셰프’ 기미상궁 역으로 출연한 탓에 글로벌적 인기를 체감하고 있음을 고백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SNS에 찾아와 각국의 언어로 응원을 아끼지 않는 글로벌 팬들의 관심에 고마움을 전한 박준면은 ‘슈룹’, ‘폭군의 셰프’에 이어 또 한 번 상궁 역으로 나설 것을 알리며 “이럴 바에는 상궁에서 탑티어 가보자!”라는 결연한 포부를 드러낸다.
데뷔 32년 차 배우 박준면은 데뷔 이래 단 한 번도 악역을 맡아본 적이 없음을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낸다. “제가 생각보다 착한 애는 아니거든요!”라며 악역에 대한 욕심을 내비친 박준면은 급기야 육두문자를 날리는 허세 폭발 악역을 깜짝 소화해 현장을 뜨겁게 달군다. 3MC가 “방송 가능해요?”라며 화들짝 놀란 박준면의 반전 악역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2004년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둔 김주하는 2013년 전남편의 외도와 폭행을 이유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친권과 양육권, 위자료 5000만 원을 확보했지만, 재산 분할 과정에서 전남편에게 약 10억 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김주하는 앞서 방송에서 전남편이 내연녀와 자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 바로 앞 동에 집을 얻어 외도한 사실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외도를 증거로 제시하면 남편이 할 말이 없을 때 주먹이 나왔다. 제가 지금 고막이 파열서 한쪽 귀가 잘 안 들린다. 두 번 정도 맞았다. 한번은 넘어지면서 외상성 뇌출혈이 왔다. 뉴스 1시간 전에 쓰러져서 병원에 갔더니 의사가 저에게 ‘신고해 드릴까요’ 하더라. 괜찮다라고 했다”고 말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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