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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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생 배우 곽동연이 미용사로 활약한 박보검을 칭찬했다.

29일 tvN 예능 프로그램 '보검 매직컬'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박보검, 이상이, 곽동연, 손수정 PD가 참석했다.

'보검 매직컬'은 이용사 국가 자격증을 보유한 박보검을 중심으로, 시골 마을에서 펼쳐지는 마법 같은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박보검은 메인 역할인 '헤어'를 맡고, 이상이는 '네일 케어와 고객 응대', 곽동연은 '요리'를 담당하며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선다. 이들은 약 1년간 장소 선정부터 리모델링까지 직접 참여하며 프로그램에 남다른 열정을 쏟았다.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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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이는 박보검에 대해 "잘 자른다"고 칭찬했다. 이어 "우리의 최종 목적은 이발소인데, 커트를 깔끔하게 잘한다. PD님도 커트를 당하셨고, 나도 살짝 부탁해서 받았는데 마음에 무척 들었다"고 전했다.

곽동연 역시 박보검의 실력을 언급하며 "잘 자르는데 포기를 하지 않는다. 밤늦게까지 연습하고, 여기 보시면 제작진분들 많이 와 계시는데 보검 형 손에서 머리 잘린 분들이 계신다"고 말했다. 이어 "머리를 손봐주셨다"고 표현을 정정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또 "다양한 연령층과 성별의 니즈에 맞추기 위해 굉장히 많이 연구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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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은 "남성분들만 제한하지 않고 여성분들까지 시술하고 싶어서 미용사 자격증을 공부했다. 여성분들 헤어를 시술할 수 있는 기술을 배웠다"고 밝혔다. 이어 "가장 어려웠던 건 파마가 돼 있는 어르신들의 머리를 손보는 일이었다. 쉽지 않았다. 헤어가 꺾여 있었는데, 내가 잘못 커트하면 웃고 계신 분들이 우시게 되니까 그 부분이 가장 어려웠다"고 털어놨다.

'보검 매직컬'은 30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 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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