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도 AI에 당했다…남친 생기면 알아서 말한다고[TEN이슈]
전 골프 선수 박세리가 배우 김승수와 결혼설에 당황했다.

박세리는 지난 27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내가 열애설을 넘어 결혼설이 났더라. 너무 황당한 데 웃기기도 하고... 씁쓸하기도 하고"라며 "정말 내가 연애하고 결혼하는 날엔 가짜뉴스 말고 진짜 뉴스로 말씀드리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영상을 통해 "가짜를 너무 진짜처럼 만들었다. AI가 이럴 때 쓰라는 게 아니지 않나. 어떻게 이런 걸 만드냐. 그분도 얼마나 난감하겠나"라고 덧붙였다.

이어 "심지어 축하 인사를 받았다. 진짜냐고 연락이 오고 팬분들도 너무 놀랐다. 믿지 마라. 남자친구 생기면 제일 먼저 뉴스에 뿌리고 완전히 각인시키겠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박세리와 김승수가 결혼했다는 내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은 조회수 800만이 넘어가는 등 큰 화제를 모았지만 이 영상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만들어진 허위 영상으로 밝혀졌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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