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브라이언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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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브라이언이 인생 첫 일등석을 자랑했다.

27일 유튜브 채널 '더브라이언'에는 '2년 만에 간 california 홈스윗홈. 미국에서 보낸 45살 생일(아빠표 생일상, 친구들과 디너파티, 스피어 공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브라이언은 1월 10일 생일을 맞이해 미국 본가로 향하며 "오랜만에 비행기를 타려니 긴장된다"고 비행기 공포증을 털어놨다. 이어 "이번 여행은 생일 기념으로 인생 첫 퍼스트 클래스를 탄다. 처음이라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미국행 일등석 가격은 약 1,000~2,000만원 선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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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은 공항까지 배웅 온 팬들에게 "다녀와서 떠난 사람 있으면 찾아서 X이겠다"고 귀엽게 협박해 웃음을 안겼다. 1년 8개월 만에 미국 본가로 향하던 그는 공항 라운지에서 우연히 슈퍼주니어 최시원, 이특을 만나 SM 우정을 뽐내기도 했다.

비행기 탑승 후 브라이언은 퍼스트클래스 여유를 누렸다. 파자마를 입은 그는 "가져가도 되나?"라며 만족감을 드러냈고, 내리기 전 피부관리까지 하며 야무지게 자기 관리를 했다.

미국 LA 본가에 도착한 브라이언은 엄마의 포옹과 아빠의 순두부찌개로 큰 환영을 받았다. 부모님이 막걸리에 맥주 믹스한 술을 마시자 "우리 부모님은 알코올 홀릭이다. 나 술 먹고 꽐라된 것 많이 봤죠? 엄마아빠한테 배웠다"고 놀려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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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쇼핑센터로 향하던 브라이언은 "부모님과 쇼핑 오랜만이다. 환희 왔을 때, 2002년이 마지막이었다. 24년 전"이라며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다.

3주 여행에 캐리어 4개를 챙겨간 브라이언은 "내가 미친X이지"라며 변함없는 깔끔 면모를 보였다. 친구들과 편하게 만나기 위해 따로 숙소를 대여한 그는 가족에 이어 친구들과 화려한 생일 파티 후 귀국했다.

한편, 브라이언은 경기도 평택시 죽백동에 약 300평 규모의 초호화 주택을 지어 화제가 된 바 있다.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집에는 야외 수영장, 홈짐, 영화관 등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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