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월) 저녁 8시 50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 7회에서는 선재규(안보현 분)와 윤봄(이주빈 분)이 마을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 007 작전을 방불케 하는 데이트에 나서며 설렘과 긴장감을 동시에 선사했다. 7회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 플랫폼 전국 기준 평균 5.1%, 최고 5.7%, 수도권 기준 5.5%, 최고 6.3%를 기록했다. tvN 타깃 남녀 2049 시청률은 전국과 수도권 모두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월화극 흥행의 중심에 섰다.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 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데이트 약속 이후 선재규는 연신 입꼬리가 올라간 상태로 웃음꽃을 피우고, 평소와 달리 동네 주민들에게 먼저 손을 흔드는 등 사랑에 빠진 그의 모습은 유쾌한 웃음을 안겼다.
한편 선재규는 선한결로부터 신수고등학교 행사에 최이준(차서원 분)이 참여했다는 소식을 듣고 은근한 질투심에 휩싸였다. 이에 선재규는 윤봄의 마음을 확실히 사로잡기 위해 그녀가 담당하는 '그린나래' 동아리 견학 날, 만반의 준비를 다짐했다. '그린나래' 학생들이 선재규의 에너지 회사를 찾은 날, 윤봄은 서혜숙(진경 분)으로부터 두 사람의 관계를 의심받으며 더욱 조심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였다. 그런 가운데 선재규는 윤봄의 앞에서 매력을 발산하기 위해 풍력발전기에서 루프를 타고 하강하는 강렬한 등장으로 단숨에 시선을 압도했다. 선재규의 반전 매력에 윤봄을 비롯한 '그린나래' 학생들은 감탄을 쏟아냈다.
선재규와 윤봄은 하루뿐인 비밀 데이트에 나섰다. 인적 드문 시간과 장소를 골라 일출 데이트를 시도했지만, 주짓수 단원들의 등장으로 계획은 틀어졌다. 담요 속에 숨어 선재규 품으로 파고드는 윤봄의 모습은 들킬 듯 말 듯 긴장감 속에서 웃음을 자아냈다. 맛집과 놀이공원에서도 신수고 교사 석관수(김병춘 분)와 서혜숙을 연이어 마주치며 두 사람의 데이트는 순탄치 않은 듯했다.
방송 말미, 선재규는 놀이공원을 제대로 즐기지 못한 윤봄을 위해 직접 '재규랜드'를 열며 하루를 특별하게 마무리했다. 두 사람은 2년 뒤를 기약하며 아쉬운 인사를 나눴지만, 윤봄은 마지막으로 "한 번만 안아주면 안 돼요?"라고 말하며 진심을 전했다. 이에 선재규는 쏜살같이 다가와 윤봄을 안아준 가운데, 두 사람의 애틋한 포옹을 멀리서 지켜보는 정체불명의 남자가 등장하며 긴장감을 더했다. 과연 그는 누구일지,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200억대 탈세 혐의' 차은우, 교육 광고는 아직 손절 안했다…공식 SNS에 버젓이 [TEN이슈]](https://img.tenasia.co.kr/photo/202601/BF.43090455.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