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밤 8시 50분 방송된 tvN '스프링 피버'(연출 박원국/극본 김아정)7회에서는 윤봄(이주빈 분)이 선한결(조준영 분), 최세진(이재인 분) 등 '그린나래' 환경 동아리 학생들과 함께 선재규(안보현 분)가 근무하는 JQ에너지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선재규는 풍력발전기에서 화려하게 하강하며 강렬하게 등장해 학생들의 환호를 자아냈으나 윤봄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 채 냉담한 태도를 보였다.
선재규가 회사의 규모나 비전이 마음에 드느냐고 거듭 질문을 던졌음에도 윤봄은 태양광 발전소 견학이나 대표와의 면담을 핑계로 대화를 회피하며 시종일관 딱딱한 반응을 유지했다.
긴장감은 대표실에서 극에 달했다. 수트 차림으로 나타난 선재규가 바로 JQ에너지의 수장임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선재규의 진짜 신분을 확인한 윤봄은 한결의 삼촌이 사장이었냐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현장에 있던 학생들은 선재규를 향해 포브스 표지 모델 같다며 윤봄의 남편감으로 손색없다고 치켜세웠고 조카인 선한결 역시 삼촌만 한 남편감이 없다며 거들었다.
선재규는 장난스럽게 윤봄에게 회사 대표가 마음에 드느냐고 물었으나 윤봄은 왜 자꾸 그런 질문을 하느냐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선재규는 놀란 윤봄의 눈치를 살피며 상황을 수습하려 했지만 윤봄은 한결의 삼촌이 경영자라면 최세진의 공부에 도움이 되겠다며 끝까지 사무적인 태도로 일관했다. 정체가 탄로 난 선재규와 철벽 방어를 이어가는 윤봄 사이에 묘한 기류가 흐르며 향후 관계 변화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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