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운 우리 새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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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K리그에서 약 16억원의 연봉을 받는 축구선수 이승우가 남다른 효심을 드러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승우의 집과 그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승우의 어머니 최순영 씨는 스튜디오 녹화에 참여해 아들의 일상을 함께 시청했다.

준비를 마치고 외출에 나선 이승우는 운동을 위해 전북현대 클럽하우스로 향했다. 그는 약 20kg 납조끼를 착용한 뒤 훈련을 시작했다. 훈련 도중 자연스레 연봉과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자 이승우는 "내가 톱 5 안에는 들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사진='미운 우리 새끼' 캡처
사진='미운 우리 새끼' 캡처
이어 이승우는 "더블 우승 보너스를 받으면 부모님에게 세단 풀옵션으로 사드릴 것"이라고 말해 훈훈함을 더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MC들이 최순영 씨에게 "차를 선물 받았냐"고 묻자 최순영 씨는 "아직이다. 계약은 한 상태다"라며 웃어 보였다.

운동을 마친 이승우는 동료 송범근과 함께 이태원 클럽을 방문했다. MC 서장훈이 "이승우가 평소에도 클럽 가는 걸 좋아하냐"고 묻자 최순영 씨는 "좋아한다"고 답했다. 그러자 서장훈은 "어머니가 (클럽 가는걸) 10번 아는 거면 실제로는 50번 간 것"이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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