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너 : 그녀들의 법정'(이하 '아너')은 거대한 스캔들이 되어 돌아온 과거에, 정면 돌파로 맞서는 세 여성 변호사의 미스터리 추적극이다. 오늘(14일)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여성 범죄 피해자 전문 변호 로펌인 L&J(Listen & Join)의 화려한 셀럽 변호사 윤라영(이나영), 강인한 로펌 대표 강신재(정은채), 그리고 열혈 행동파 변호사 황현진(이청아)의 3색 매력이 고스란히 반영된 출근룩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각기 다른 컬러, 실루엣, 분위기의 착장이 마치 세 사람의 성격을 대변하듯 선명한 대비를 이루며, '아너'만의 흥미로운 캐릭터 플레이를 제대로 드러낸다.
강신재는 절제된 테일러링이 살아 있는 슈트 룩으로 '완벽한 대표'의 카리스마를 완성한다. 어깨 라인이 또렷한 더블 재킷과 스트라이프 셔츠, 벨트로 정리된 실루엣이 어우러지며 군더더기 없이 정돈된 성격을 그대로 드러낸다. 여기에 핑크 톤 재킷과 화이트 실크 블라우스를 매치한 오피스 룩에서는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품격을 더하며, 냉철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갖춘 강신재의 또 다른 얼굴을 보여준다.
황현진은 현실적인 워크웨어 룩으로 발로 뛰는 '행동파 변호사'의 결을 보여준다. 재킷과 베스트를 갖춰 입은 슈트 룩에서는 단단한 집중력과 직진하는 추진력이 느껴지고, 안경에 블루 셔츠를 매치한 오피스 룩은 한층 실무적인 분위기를 살리며, 현장형 변호사의 존재감을 완성한다. 과하게 꾸미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신뢰를 주는 스타일링이 황현진의 거침없는 에너지와 실전 감각을 한층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제작진은 "세 배우가 각 인물이 가진 성격과 서사를 스타일에 자연스럽게 녹여내, 보는 순간 캐릭터가 읽히도록 디테일을 쌓았다. 본방송에서 더욱 다양하게 보여드릴 '아너'만의 미장센과 스타일 포인트도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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