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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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연말 연예계에 파장을 일으킨 일명 '주사 이모'가 사기죄 등으로 고발 당해 조사 받는 가운데, 전현무가 예능인들이 사기를 많이 당한다고 말했다.

지난 13일 첫 방송된 JTBC 예능 '혼자는 못 해'에서는 선우용여가 첫 게스트로 출연해 전현무, 추성훈, 이수지, 이세희와 찜질방 투어에 나서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찜질방에서 선우용여는 "난 개그맨을 좋아한다. 안팎으로 굉장히 솔직하니까 사람을 웃기는 거다. 생각하고 웃기면 못 웃긴다"라고 말했다.
박나래·키도 하차했는데…전현무, 작심 발언했다 "예능인들 사기 제일 많이 당해" ('혼자는못해')[종합]
이에 전현무는 긍정하며 "이건 진짜 사람들이 다 알아야 한다. 예능 하는 사람들이 제일 순수하다. 사기도 제일 많이 당한다"고 밝혔다. 선우용여는 "그래서 우리는 투자하면 안 된다. '주식에 투자해라', '식당 하면 부자 된다' 하는데 절대 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에 전현무는 추성훈을 가리키며 "이 형 사업 많이 하는데 어떡하냐"고 물었고, 선우용여가 "그러면 식당이 잘되든지, 자기가 잘 되든지 둘 중 하나"라고 답했다. 둘 다 잘 된다고 하자 선우용녀는 "아내가 하나 보지"라며 "나도 미국에서 식당 5년 해봤다. 절대 하면 안 돼"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연말 박나래, 키, 입짧은 햇님 등이 일명 ‘주사 이모’를 통해 불법 의료행위를 받았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 의사회장은 '주사 이모'를 의료법, 약사법 위반 및 사기죄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나래, 키, 입짧은 햇님 측은 모두 이 사건과 관련해 주사 이모가 “의사 면허를 보유한 것으로 알고 있었다"고 주장하며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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