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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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혜가 '언더커버 미쓰홍'을 통해 8년 만에 tvN에 복귀한다. 앞서 박신혜는 2022년 배우 최태준과 결혼했다.

12일 서울 구로구 더 링크호텔 서울에서 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박신혜, 하윤경, 조한결, 박선호 감독이 참석했다.

'언더커버 미쓰홍'은 1990년대 세기말, 30대 엘리트 증권감독관 홍금보가 수상한 자금의 흐름이 포착된 증권사에 20살 말단 사원으로 위장 취업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레트로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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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박신혜는 세련된 엘리트 감시관에서 순식간에 막내 사원으로 변신한 위장요원 황금보로 분해 동갑내기 배우 고경표와 호흡을 맞춘다. 35살과 20살을 오가는 역할을 맡은 것에 대해 박신혜는 "부담감이 컸다"고 말했다. 그는 "어릴 때 데뷔했기 때문에 시청자분들이 나의 20대를 알고 계신다. 그래서 걱정이 많았다. 그래도 패션, 헤어 부분에 있어서 차별점을 주기 위해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박신혜는 이번 작품을 통해 2018년 방영된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이후 8년 만에 tvN에 복귀한다. 이에 대해 그는 "이렇게 오래 걸릴지 몰랐다. 오랜만에 불러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이번 작품을 통해 '35살이지만 20살처럼 명랑한 에너지를 낼 수 있네?'라는 평을 듣고 싶다"라며 웃어 보였다.

'언더커버 미쓰홍'은 오는 17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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