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종민이 자신의 오랜 찐팬 엘로디의 집을 구하기 위해 조현아와 함께 임장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종민은 “신혼집 전세만기가 얼마 안 남았다. 집을 사야하는지?”라고 물었다. 조현아는 돈보다 부동산의 가치가 더 빨리 오른다며 매매를 추천했다. 부동산 전문가도 지금 집을 사면 10년 후에는 오를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조현아의 생각은 달랐다. 그는 “저는 청량리 쪽을 좋게 보고 있다”며 “한 가지 혹할 이야기가 있다. 제가 2016년에 길을 한번 잘못 들어서 금호동에 갔는데, 위치가 너무 좋아서 그걸 구매했다. 택시가 잘못 들어간 길에서 인프라만 보고 구매한 거다. 초기투자비용 대비 10배 정도 올랐다”고 자랑했다.
부동산 외에 재태크도 잘한다는 조현아는 “어릴 때부터 은행을 자주 놀러 다녔다. 어머니가 항상 은행에 끌고 갔다. 지금도 은행가면 3시간씩 시간을 보낸다. 재산을 점검하고 빠져나간 돈, 빠져나갈 돈을 준비하며 관리한다”고 말했다.
김종민은 “나는 가수를 20년 넘게 했는데 집이 없다"고 토로하며 조현아의 말을 따라 "청량리 쪽으로 보겠다"고 답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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