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은 글로벌 숏폼 플랫폼 드라마박스(DramaBox)와 KT스튜디오지니가 공동제작하는 숏폼 드라마 ‘청소부의 두 번째 결혼’(각색:풍년글간, 연출:김형준)에 주연으로 캐스팅이 됐다.
‘청소부의 두 번째 결혼’은 글로벌 바이오 그룹의 창립자가 아들 부부와의 갈등 끝에 집을 떠나게 되면서 시작되는 작품이다. 우연한 도움으로 시작된 인연은 점차 깊어지며 인물들의 상처와 마주하게 한다. 서로 이해하는 과정 속에서 삶의 방향 또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는 ‘신분 반전 힐링 로맨스’다.
박한별이 연기하는 정세연은 대기업 정성 그룹 대표이자, 단단한 카리스마와 철두철미한 리더십을 갖춘 인물이다. 사업가적 냉철함 뒤에 따뜻한 내면을 숨기고 살아가지만, 박창욱(고주원 분)을 만나며 굳게 닫혀 있던 감정의 문이 열리기 시작한다. 극의 핵심 서사를 이끄는 인물로 극 전반에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소속사 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박한별 배우는 정세연 역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와 높은 몰입도로 극의 중심을 이끌 것”이라며 “이어지는 작품들을 통해 더욱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청소부의 두 번째 결혼’은 1월 공개될 예정이다. 박한별은 친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뒤 유튜브 채널 ‘박한별하나’를 운영하며 제주도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일상을 공개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최근에는 드라마 ‘밭에서 온 그대’, 영화 ‘카르마’ 촬영을 마치며 연속적인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한별은 남편과 관련된 논란으로 6년의 공백기를 가졌다. 남편은 빅뱅 전 멤버 승리의 전 동업자로, 성매매 알선,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불구속기소 돼 2020년 징역 1년 8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박한별은 앞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해 6년 만에 방송 복귀를 알렸다. 당시 방송에서 박한별은 남편 논란에 대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고 하루하루가 지옥 같았다"며 "시어머니조차 나에게 너를 위해 이혼하라며 눈물 흘리셨다"고 말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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