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11시 10분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80회에서 션, 정혜영 부부와 4남매까지 온가족이 ‘연탄 산타’로 변신한 184번째 ‘대한민국 1도 올리기’ 프로젝트가 방송된다. 모두가 설렘 속에 크리스마스 이브를 준비할 때, 션의 가족은 어김없이 연탄 지게를 짊어지고 2025년의 마지막을 가장 뜨겁게 만들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연탄 산타’가 된 이번 봉사는 아내 정혜영과 네 자녀가 모두 함께해 의미를 더한다. 특히 션은 연탄차조차 진입이 불가능한 것은 물론, 봉사자들조차 엄두를 못 내는 언덕 위 꼭대기 집 배달을 자처해 눈길을 끈다. 그럼에도 한 번에 개당 3.65kg에 달하는 연탄 19개, 즉 성인 한 명의 무게와 맞먹는 약 70kg를 지게에 짊어지고 양손으로 들어 가파른 경사를 직진한다.
숨이 턱 끝까지 차오르는 상황에서도 이웃에게 온기를 전하기 위해 묵묵히 언덕을 오르는 션의 초인적인 에너지는 보는 이들의 숨을 멎게 할 정도. 아빠의 뒤를 따라 연탄 나르기에 나선 아이들과 아내 정혜영의 헌신까지 더해진다. 션은 ‘전참시’ 출연 후 기부 문의가 10배 이상 쇄도했음을 밝혀 진정한 ‘션한 영향력’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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