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380회에서는 기부의 아이콘 션이 26만 명의 시민과 함께 기적을 일궈낸 롱런 기부 마라톤 데이가 공개된다.
1년 전 만보기 앱을 켜고 달려 10km당 100원을 적립하는 과정을 보여주며 "오천만 국민이 이렇게 100원씩 모으면 50억이 된다"고 상상했던 션. 바로 그 아이디어가 현실이 됐다고. 이번 캠페인은 28시간 만에 10억 걸음을 달성해 10억을 기부한 데 이어 200억 걸음을 돌파하며 총 20억 원의 기부금을 마련하는 기적을 기록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온라인 참여자만 26만 명에 달하며 한국 최다 기록을 경신해 그 의미를 더한다.
기부 마라톤에 동참한 션과 매니저 김세범의 극과 극 레이스도 관전 포인트다. 축구 선수 출신인 김세범은 자신감을 내비치며 이번 레이스에 동참하기로 결정한다. 그런데 션이 10km 코스를 가뿐히 완주하고 한참이 지난 뒤에도 매니저의 모습은 보이지 않아 웃음을 자아낸다. 결국 션은 코스를 역주행하며 다른 참가자들을 응원하는 동시에 애타게 매니저를 찾아 궁금증을 더한다.
'전지적 참견 시점' 380회는 10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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