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향 SNS
사진=소향 SNS
가수 소향이 커버 무대를 제대로 소화하지 못한 일에 사과했다.

소향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한 한 해가 지나고 또 다른 감사를 나의 사랑하는 주님께 기대하며 미리 감사함다~ 저를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해요!🥰🌟🙏다들 건강한 새해 복되고 행복한 2026년도 꿈꾸어 보아요!🌠"라고 인사를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지난달 31일 소향이 가수 박혜원·영빈과 함께 야외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이날 소향은 밤 11시부터 서울 중구 명동 일대 초대형 미디어 파사드 앞에서 펼쳐진 '2026 카운트다운 쇼 라이트 나우'에 출연해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골든(Golden)'을 커버했다.

그러나 도입부부터 음정이 맞지 않는 면모로 불안함을 초래했다. 후반으로 갈수록 화음이 맞아갔지만 "화음이 느껴지지 않는다", "소향의 튀는 목소리만 들렸다"라는 질타를 받았다.

이후 소향이 두 가수와 함께한 인증샷을 SNS에 게재하자 한 누리꾼은 "노래 X나 다 망치네. 고음뽕에 취해서 소리만 지르네 노래 X나 못 불러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소향은 "그러게요…제가 다 망쳤어요..ㅠㅠ 저도 너무 아쉽습니다ㅠㅠ"라고 직접 고개를 숙였다.
사진=소향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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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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