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2025 SBS 연기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방송인 신동엽, 배우 채원빈, 허남준이 MC를 맡았다.
'모범택시3'로 신스틸러상을 받은 윤시윤은 "뜻깊은 작품 초대해 준 것 만으로도 감사한데, 상까지 주셔서 감사하다. 너무 기쁘다. 상을 받은 이유는 명확한 것 같다. 이 작품은 수많은 가해자, 피해자를 연기한 분들의 노고가 있기에 가능했다. 그분들이 빛나야 하고, 모두가 신스틸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윤시윤은 '모범택시3'를 위해 하루 만에 몸무게 5kg 감량, 키 177cm에 몸무게 62kg, 체지방률 3%대까지 감량하는 걸 '미우새'를 통해 보여준 바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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