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유튜브 채널 '장공장장윤정'
사진 = 유튜브 채널 '장공장장윤정'
가수 장윤정이 두 자녀의 교육 선택에 따른 차이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31일 장윤정의 채널 '장공장장윤정'에는 "내 아이 영어 유치원부터 소싯적 클럽 이야기까지, 그래서 장윤정 1호 연예인 누굽니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연우는 영어 유치원을 안 다녔고, 하영이는 시험을 보고 들어가는 영유를 보냈다"며 "확실히 다르더라"고 말다.

이어 "연우는 놀이 위주의 유치원을 다녔는데, 크면 클수록 영어에 자신감이 조금 줄어드는 게 느껴졌다"며 "영어 유치원을 다닌 하영이와 연우가 수준 차이가 안 난다. 그렇게 다르니까 욕심이 난다"고 털어놨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장공장장윤정'
사진 = 유튜브 채널 '장공장장윤정'
이를 들은 홍현희가 "준범이도 영유(영어 유치원)을 안 다니고 놀이 유치원을 다니고 있다. 영어 유치원 추천 하냐"고 물었고, 이에 장윤정은 "시킬 생각이라면 하는 게 맞는 것 같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한편 장윤정은 2013년 아나운서 출신 도경완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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