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영상 말미에는 미리보기로 ‘빌런즈’ 유지태, 이민정이 게스트로 출연한 모습이 담겼다.
이민정은 “오빠가 토하는 걸 본 적이 없다”며 남편 이병헌을 언급했고, 신동엽도 “병헌이가 원래 구토를 안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민정은 “정말 안 하는데 칼 맞은 사람처럼 '으아악' 하더라. 살아있는지 확인해야 하는 소리였다”며 남편의 구토 일화를 폭로해 기대를 모았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15일 "공약 이행이 처음이라 오해의 소지가 있는 표현을 써서 죄송합니다. 여러분 BH 공식 블러 해제 영상은 여기 올라와 있습니다!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라고 고개 숙인 바 있다.
앞서 이민정은 유튜브 채널 구독자 50만 명이 될 경우 남편 이병헌의 얼굴에 있는 블러 처리를 해제하겠다는 공약을 밝힌 바 있는데, 50만 돌파 후 "선택적 블러로 본인이 블러를 해제하고 싶은순 간이 있다면 그렇게 하는게 어떨까 싶네요"라고 공약을 변경해 일부 네티즌들의 지적을 받으면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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