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공개 사과했는데…이민정, ♥이병헌 사생활 폭로했다 "생사 확인해야" ('짠한형')[종합]
이민정이 남편 이병헌의 주사를 폭로했다.

지난 29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영상 말미에는 미리보기로 ‘빌런즈’ 유지태, 이민정이 게스트로 출연한 모습이 담겼다.

이민정은 “오빠가 토하는 걸 본 적이 없다”며 남편 이병헌을 언급했고, 신동엽도 “병헌이가 원래 구토를 안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민정은 “정말 안 하는데 칼 맞은 사람처럼 '으아악' 하더라. 살아있는지 확인해야 하는 소리였다”며 남편의 구토 일화를 폭로해 기대를 모았다.
결국 공개 사과했는데…이민정, ♥이병헌 사생활 폭로했다 "생사 확인해야" ('짠한형')[종합]
티빙 ‘빌런즈’는 위조지폐를 둘러싼 악인들의 피 튀기는 충돌을 그린 범죄 드라마. 지난 18일 첫 공개됐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15일 "공약 이행이 처음이라 오해의 소지가 있는 표현을 써서 죄송합니다. 여러분 BH 공식 블러 해제 영상은 여기 올라와 있습니다!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라고 고개 숙인 바 있다.

앞서 이민정은 유튜브 채널 구독자 50만 명이 될 경우 남편 이병헌의 얼굴에 있는 블러 처리를 해제하겠다는 공약을 밝힌 바 있는데, 50만 돌파 후 "선택적 블러로 본인이 블러를 해제하고 싶은순 간이 있다면 그렇게 하는게 어떨까 싶네요"라고 공약을 변경해 일부 네티즌들의 지적을 받으면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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