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온 안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위기탈출 넘버원'이 변화한 재난 환경에 맞춰 10년 만에 시청자 곁에 돌아온다.
10·29이태원 참사와 같은 사회 재난부터 기후변화로 인한 극한 기상 현상, 신종 감염병, 사이버 위협 등 과거에는 없던 새로운 유형의 위기가 일상을 위협하고 있다. 최근 10년 간 재난 안전 사고의 양상은 달라졌고 피해 규모 역시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어느 때보다 안전의 경각심을 높여야하는 현 시점,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위기탈출 넘버원 : 비상구를 열어라'이 문을 열었다.
'위기탈출 넘버원 : 비상구를 열어라'의 MC로는 유머와 안정감을 살린 매끄러운 진행으로 몰입감을 더하는 문세윤과 정확한 전달력이 돋보이는 조충현 아나운서가 함께한다. 재난 분야 전문가를 통해 예방, 대응 방법부터 법률 전문가가 알려주는 반드시 알아야하는 법률 상식 등 꼭 알아야할 꿀팁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낼 예정이다.
관련 유관부처의 협업을 통해 검증된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위기 상황 발생 시 시청자들이 보다 정확하고 실질적인 대응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생활 속 사고, 복합 재난, 기후 위기 등 일상 곳곳의 위험 요소가 늘어나고 있는 지금, 시청자들에게 생존의 비상구를 열어줄 '위기탈출 넘버원 : 비상구를 열어라'는 오는 12월 30일 오후 3시 30분 KBS Joy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불법 시술 의혹으로 난리 난 '나혼산'서 빛 봤다…'신인상' 옥자연 "연예인 압박 있어" [MBC연예대상]](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810304.3.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