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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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한형' 코요태 김종민이 2세 준비 중인 근황을 전했다.

29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KBS2 예능 '1박 2일' 멤버 문세윤, 김종민, 딘딘이 출연했다.

이날 김종민은 "2세 준비 중"이라는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11살 연하의 사업가와 지난 4월 20일 결혼한 그는 "6개월째 몸을 만들고 있다. 운동 중이다. 술은 아예 입에도 안 댄다"고 근황을 밝혔다.
사진=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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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이 '무알코올 와인'을 권하자, 김종민은 "술 마시는 방송에서 이렇게 먹어도 되나"라며 걱정했다. 딘딘은 "빈정상하는 게 술 안 마시는 사람이 안주를 다 골랐다. 삼계탕을 주문했더라"고 불만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 그러면 복분자도 있다"는 말에 김종민은 "술 억지로 마시게 해도 입에도 안 댄다. 아내하고 약속했으니까"라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김종민은 "하루에 수십 번씩 키스를 한다"고 자랑한 과거 발언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자랑하며 "아내와 입에 달고 있다. 거의 붙어있다"며 달달한 신혼을 과시했다.
사진=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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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본격적으로 2세를 만들 거다. 6개월째 노력 중"이라는 김종민의 선언에 문세윤은 "올림픽 나가냐"고 놀렸다. 딘딘은 김종민이 촬영 중에도 시간 맞춰 엽산을 챙겨 먹는다고 폭로했다.

이에 김종민은 "정자 검사를 해봤는데, 정자가 안 좋다고 하더라. 양은 많은데 한쪽으로만 돌린다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문세윤이 "목적지로 직진을 못 하고 다른데로 샌다더라"고 설명했다, 김종민은 "내 아기한테 뭐라고 하지 말라"로 발끈해 웃음을 선사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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