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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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토크쇼 '무무X차차-우발라디오'에 출연한다. 앞서 박나래의 '주사 이모' 논란이 확산되자, 과거 전현무가 차량 안에서 링거를 맞는 장면이 재조명됐다. 그러자 지난 19일 전현무는 "불법 시술을 받은 적이 없다"라며 재빠르게 선을 그었다.

내년 1월 6일 방송되는 SBS '무무X차차-우발라디오'(이하 '우발라디오')는 전현무와 차태현이 DJ로 나서 시청자의 사연을 전하고, 오디션 '우리들의 발라드' TOP12의 목소리로 신청곡을 들려주는 라디오 콘셉트의 음악 토크쇼다. 전현무와 배우 차태현이 진행을 맡았다.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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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공개된 '우발라디오'의 공식 포스터에는 라디오 부스에 나란히 앉은 전현무와 차태현의 모습이 담겼다. DJ로 변신한 두 사람은 마이크 앞에 앉아 편안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스튜디오 안에는 실제 라디오 방송을 연상시키는 장비와 소품들을 배치해 라디오 콘셉트를 전면에 내세웠다.

최근 진행된 '우발라디오'의 첫 녹화에서는 '우리들의 발라드'의 감성을 뛰어넘는 무대가 연이어 펼쳐져 놀라움을 더했다고. 또 깜짝 등장한 월드 클래스급 게스트와 함께한 즉석 듀엣 무대는 관객은 물론 출연진 모두 눈물을 흘리게 했다는 후문이다.

'우발라디오'는 내년 1월 6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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