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강소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트리 언제 정리하지"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강소라는 침대 위에 엎드린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자연광이 스며드는 공간에서 회색 니트 차림으로 머리를 자연스럽게 풀어내고 손으로 턱을 괴거나 팔을 포개는 포즈는 꾸밈없는 매력을 극대화한다.
한편 1990년생인 강소라는 35세이며 지난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으로 데뷔했다. 이어 강소라는 영화 '써니', 드라마 '닥터 이방인', '미생'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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