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강소라 인스타그램
사진 = 강소라 인스타그램
배우 강소라의 빛나는 피부가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근 강소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트리 언제 정리하지"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강소라는 침대 위에 엎드린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자연광이 스며드는 공간에서 회색 니트 차림으로 머리를 자연스럽게 풀어내고 손으로 턱을 괴거나 팔을 포개는 포즈는 꾸밈없는 매력을 극대화한다.
사진 = 강소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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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컷에서는 살짝 입술을 내민 표정으로 장난기 있는 분위기를 더했고 클로즈업 컷에서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맑은 피부결이 그대로 담기며 시선을 끌었다. 침구와 배경까지 더해진 차분한 색감은 겨울 아침의 여유를 그대로 전하며 사진마다 다른 온도의 분위기를 완성했다.
사진 = 강소라 인스타그램
사진 = 강소라 인스타그램
이를 본 팬들은 "이쁘다"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이쁘시네요" "너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남기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한편 1990년생인 강소라는 35세이며 지난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으로 데뷔했다. 이어 강소라는 영화 '써니', 드라마 '닥터 이방인', '미생'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사진 = 강소라 인스타그램
사진 = 강소라 인스타그램
이후 지난 2020년 10살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한 강소라는 이듬해와 2023년 두 딸을 얻었고 3년의 공백기 끝 드라마 '남의 될 수 있을까'로 본업에 복귀했다. 현재 강소라는 각종 예능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소라의 솔플레이'로 대중을 만나고 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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