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변우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 인사와 함께 'ㅂ첸시오'라는 멘트를 게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변우석은 성당 내부에서 블랙 수단을 입고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은은한 조명 아래 또렷한 이목구비와 단정한 헤어스타일이 어우러지며 묵직한 아우라를 완성했다. 긴 의자에 앉아 옆을 바라보는 모습에서는 깊은 눈빛이 인상적으로 담겼고 프레임 사이로 포착된 장면은 한 편의 영화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앞서 변우석은 구글 제미나이(Google Gemini), 그리고 돌고래유괴단 신우석 감독과 손을 잡고 도시동화 'The Christmas Song'(Part 1, 2, 3)에서 주인공 빈첸시오 신부 역을 맡아 대한민국 최고 여자 아이돌인 아이브 장원영, 에스파 카리나와 함께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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