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변우석 인스타그램
사진 = 변우석 인스타그램
키 190cm으로 알려진 배우 변우석이 눈이 부신 비주얼을 자랑했다.

최근 변우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 인사와 함께 'ㅂ첸시오'라는 멘트를 게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변우석은 성당 내부에서 블랙 수단을 입고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은은한 조명 아래 또렷한 이목구비와 단정한 헤어스타일이 어우러지며 묵직한 아우라를 완성했다. 긴 의자에 앉아 옆을 바라보는 모습에서는 깊은 눈빛이 인상적으로 담겼고 프레임 사이로 포착된 장면은 한 편의 영화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사진 = 변우석 인스타그램
사진 = 변우석 인스타그램
이어진 사진에서는 야외에서 하얀 강아지를 품에 안은 채 부드러운 표정을 지어 보인다. 강아지를 바라보는 시선과 살짝 내려간 눈매가 대비를 이루며 또 다른 매력을 드러낸다. 마지막 사진에서는 실내 공간에서 몸을 숙인 채 미소를 띠고 있는 모습이 담기며, 장난기와 따뜻함이 동시에 전해진다.
사진 = 변우석 인스타그램
사진 = 변우석 인스타그램
이를 본 팬들은 "오빠사랑해" "늘 응원합니다" "너무 귀엽다" "화이팅" "진짜 제가 넘 좋아하는 배우님" "세상에서 제일 귀여워" 등의 댓글을 남겼다.

앞서 변우석은 구글 제미나이(Google Gemini), 그리고 돌고래유괴단 신우석 감독과 손을 잡고 도시동화 'The Christmas Song'(Part 1, 2, 3)에서 주인공 빈첸시오 신부 역을 맡아 대한민국 최고 여자 아이돌인 아이브 장원영, 에스파 카리나와 함께했다.
사진 = 변우석 인스타그램
사진 = 변우석 인스타그램
한편 변우석은 1991년생으로 34세다. 변우석은 지난해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류선재 역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 대세 배우로 발돋움했다. 이후 다양한 브랜드의 러브콜을 받으며 광고 수입만 약 10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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