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박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하는 멘트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박주현은 햇살이 가득 들어오는 창가 테이블에 앉아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다. 첫 컷에서는 브라운 톤 플라워 패턴 블라우스에 선글라스를 매치한 채 턱을 괴고 앉아 편안한 미소를 짓고 있다. 창밖으로 보이는 나무와 작은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이 더해지며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완성한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 너무 귀여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연기하는 모습도 보고 싶어요" "패션이 너무 좋아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송민호는 사회복무 기간 동안 근무지 이탈 및 출근을 하지 않는 등 '부실 근무 논란'에 휩싸였던 인물이다. 송민호는 사실을 일부 인정하고 현재 자숙 중에 있으며 최근 진행된 위너의 콘서트에도 등장하지 않았다.
한편 1994년생으로 31세인 박주현은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쳐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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