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장원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anta, I‘ll leave the chimney open tonight"라는 멘트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원영은 레드 벨벳 소재의 산타걸 의상을 입고 셔터 앞에 쪼그려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이트 퍼 트리밍이 더해진 드레스와 리본 디테일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선명하게 살렸고 목걸이와 귀걸이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링이 눈길을 끈다.
한편 장원영은 국내 대표 부촌으로 꼽히는 한남동 유엔빌리지의 고급빌라를 지난 3월 137억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수했다. 2004년생으로 올해 21세인 장원영은 2018년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으로 데뷔, 활동 종료 후 2021년 그룹 아이브로 재데뷔해 지난 10월부터 11월 2일까지 서울 KSPO돔에서 월드투어 '쇼 왓 아이 엠(SHOW WHAT I HAVE)'을 개최하는 등 활발히 활동 중이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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