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권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 인사와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권나라는 겨울 장식으로 꾸며진 카페 야외 좌석에 앉아 블랙 코트와 데님 팬츠, 롱부츠를 매치한 채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쇼윈도에 비친 크리스마스 오너먼트와 리스, 테이블 옆 미니 트리가 어우러지며 계절감을 살렸고 차분한 시선과 단정한 스타일링이 도회적인 분위기를 만든다.
한편 1991년생으로 34세인 권나라는 지난 5월 종영한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디즈니+ 새 드라마 '넉오프' 출연을 알렸다. '넉오프'는 IMF 당시 실직한 평범한 남자 김성준이 20세기 말 짝퉁 사업에 뛰어든 후 21세기를 살아가며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 짝퉁왕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리는데 권나라는 극중 동생과 함께 짝퉁을 만들어 팔다가 돈의 맛을 보기 시작하는 문유빈 역할을 맡았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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