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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혜진이 남편 이천희와 럽스타그램을 선보였다.

지난 25일 전혜진은 자신의 계정에 "Merry christmasss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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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전혜진은 이천희와 단란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있다. 이들은 선물을 주고 받으며 트리 앞에서 인증샷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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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988년생으로 올해 37세인 전혜진은 1998년 데뷔해 올해 27주년을 맞았다. 그는 2011년 3월, 9살 연상의 배우 이천희와 결혼해 그해 7월 딸 소유 양을 출산해 슬하에 두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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