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티캐스트 E채널 예능 '용감한 형사들4' 제작진은 "MC로서 든든한 역할을 담당해 온 이이경 배우가 당분간 개인사정상 '용감한 형사들4' MC직을 비운다"라며 "앞으로 몇 주간 다양한 게스트분들이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완전한 하차는 아니지만 이이경과 관련된 논란이 해결되기 전까지 잠시 출연을 보류하겠다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지난 12일 독일인 여성이 이이경과 나눈 메시지 영상을 추가로 공개하며 또 한 번 파장이 일었다. 그는 "AI 조작이 아니다"라며 "이게 사실이라면 나머지 카톡 대화도 진짜일 거다. 민망하지만 어쩔 수 없다"라고 주장했다. 이이경과 독일인 여성은 현재 법적 분쟁을 이어가고 있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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