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이날 게재된 사진 속 홍현희는 과거보다 한층 슬림해진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과거 턱선을 살리는 메이크업을 해 화제가 됐던 것에 비해 메이크업을 하지 않아도 날카로운 턱선을 과시했다. 작아진 얼굴에 선명해진 이목구비 역시 돋보였다.
앞서, 홍현희는 60kg에서 49kg까지 총 10kg 정도 감량했다고 밝혔다. 그는 다이어트 비결로 "몸무게 앞자리 4자를 근 20년 만에 처음 봤다"면서 "(다이어트) 목표가 있던 것도 아니다. 건강하게 먹으려고 한 건데 몸은 거짓말하지 않더라. 혈당을 잡고 관리하니 살이 저절로 빠지더라"라고 설명했다.
한편, 홍현희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2018년 결혼했고, 슬하에 아들 준범 군을 뒀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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