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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캐처' 김지연, 야구선수 정철원 부부가 결혼식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지난 23일 김지연은 자신의 계정에 "드디어 올려보는 👰🏻‍♀️🤵🏻 ..... 👶🏻🤍 먼 길 시간 내어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의 귀한 마음 덕분에 더욱 의미있는 날이 되었어요. 오늘의 감사함을 잊지 않고, 받은 것보다 더 베풀 줄 아는 가족이 되겠습니다"라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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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그리고 사회를 진행해 주신 @donggeunleee 아나운서님 〰️ 태그할 곳을 찾다 마땅한 곳이 없어서 이렇게 따로 적어봅니다 ! 저희 부부가 연애할 때부터 항상 다정히 인사해 주셨던 이동근 아나운서님께서 사회를 맡아주신다는 연락을 받는 순간 마음 한편에 있던 걱정이 싹 내려갔어요오 ㅎㅎㅎ 덕분에 더할 나위 없는 결혼식이 되었답니다 ! 바쁘신 와중에도 저희 부부를 위해 마음 써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20251214"라고 적었다.

두 사람은 혼전임신 후 출산을 먼저했다. 슬하에는 정인걸 군이 있다. 얼마 전 롯데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축가는 이찬원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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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996년 생인 김지연은 한양대 한국무용과 출신으로, '러브캐처'에 출연했다. '러브캐처'는 2018년 방송한 연애 예능프로그램으로 진실과 거짓을 가리는 매혹적인 연애 심리 게임을 다룬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분야의 청춘남녀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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