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2013년 처음 방송된 이래 13년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23년 은우에 이어 지난 6월 2주차, 3주차 TV-OTT 비드라마 부문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슈돌' 정우가 2주 연속 10위권 안에 오르며 최연소 최강 화제성 형제임을 입증했고, 지난 8월 2주차 동일 부문에서 '슈돌' 하루와 심형탁이 동시에 10위권에 진입해 시청자의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 또한 지난 7월 제14회 '인구의 날' 기념 '대통령 표창'을 받아 '국민 육아 예능'의 위엄을 보여준 바 있다.
오늘(24일) 방송되는 '슈돌' 602회는 '크리스마스 선물이 도착했어요!' 편으로 MC 김종민, 랄랄이 함께하는 가운데, 랄랄이 딸 서빈이와 함께 절친 브라이언의 집을 방문한다. 앞서 김종민은 4월 11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서빈이의 트월킹 댄스에 삼촌 미소를 짓던 브라이언은 서빈이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한다. 선물의 정체는 '장난감 청소기'. '청소왕'이라는 수식어를 증명하듯 브라이언은 "애들은 어릴 때부터 청소를 배워야지"라며 직접 청소 조기교육에 나서 폭소를 유발했다는 후문. 동화 속 크리스마스를 그대로 구현한 브라이언의 집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하는 서빈이의 귀여운 모습과 브라이언의 청소 조기교육이 담길 '슈돌'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한다.
'슈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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