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지영 SNS
사진=김지영 SNS
최근 공개 연애를 고백한 '하트시그널4' 출신 김지영이 근황을 전했다.

김지영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존신고.. 지룽이들 저 살아있어요 후후.."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김지영이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듯한 모습. 특히 그는 "이번 연말은 정신없이 흘러가기보단 집에서 차 마시고 귤 까먹으며 보내는 시간이 많네요..🤍"라며 주로 활동 공간이 집안이라고 알렸다.

한편 1995년생인 김지영은 올해 28세로, 2016년부터 대한항공에서 객실 승무원으로 근무했었다. 지난해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4'에 출연해 우월한 미모로 많은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았으며, 프로그램 속 한겨레와 최종 커플이 됐지만 얼마 가지 않아 결별했다.

이후 김지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직접 남자친구를 공개했다. 남자친구의 신상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나, 독서모임 커뮤니티 대표라고 알려졌다.
사진=김지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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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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