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이금희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1965생 미혼인 이금희는 "제 나이대 미우새가 거의 없을 거다. 대한민국에서 왕 미우새가 제가 아닐까 싶다"라고 셀프 디스했다. 이어 "여태까지 제가 혼자일 줄은 저도 몰랐다. 결혼에 대한 꿈은 있는데 기회가 없을 뿐"라고 털어놨다.
전 남자친구들에 대해 이금희는 "만나보니까 제가 좋아했던 남자친구는 직업이 없거나 차가 없던 친구가 많았다. 많이 가진 남자를 만나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일을 안 하거나 중간에 그만두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금희는 남자를 볼 때 외모만 본다며정우성과 BTS 뷔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미우새 멤버들 중에서는 서장훈이라며 "상담을 정말 잘해주시더라. 정확히 사안을 판단해 준다. 대화가 잘 통할 거 같다"고 설명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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