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의 포문을 열 범죄 엔터테이닝 무비 '프로젝트 Y'는 화려한 도시 그 한가운데에서 다른 내일을 꿈꾸며 살아가던 미선과 도경이 인생의 벼랑 끝에서 검은 돈과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소희, 전종서가 주연을 맡았다.
웰메이드 제작사의 참여 역시 '프로젝트 Y'에 대한 신뢰를 더한다. '프로젝트 Y'는 '지옥' 시리즈, 'D.P.' 시리즈, '콘크리트 유토피아' 등을 성공리에 이끌며 전 세계에 한국 콘텐츠의 저력을 보여준 클라이맥스 스튜디오와 '선산', '기생수: 더 그레이', '계시록', '얼굴' 등 독창적인 콘텐츠를 활발히 선보인 글로벌 제작사 와우포인트(WOWPOINT)가 제작에 참여했다. 이처럼 실력 있는 제작사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프로젝트 Y' 는 강렬한 캐릭터와 이들 사이의 예측 불가능한 긴장감에 더해 장르적 재미까지 담아내며 글로벌 화제작으로 급부상, 영화에 대한 관심을 더욱 끌어올린다.
'프로젝트 Y'는 2026년 1월 21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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