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동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브라운 하트 이모지를 담은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동휘는 회색 재킷과 니트 카디건, 노란 집업 등 다양한 룩을 완벽히 소화하며 감각적인 비주얼을 드러냈다. 무심한 표정 속에서도 깊은 눈빛이 돋보였고, 거칠게 자란 수염이 한층 묵직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빈티지 톤의 필름 감성이 더해져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했다. 담백한 배경과 절제된 포즈가 어우러지며 이동휘 특유의 자연스러운 카리스마가 완성됐다.
앞서 이동휘는 가수 조째즈의 유튜브 채널에서 결혼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놨다. 당시 영상에서 이동휘는 "막연하게 결혼을 일찍하고 싶었지만 벌써 늦었다"며 "뒤늦게 아이를 갖게 되면 아버지, 어머니가 손주를 볼 시간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짧다고 느껴지니까 이젠 진짜 '빨리 결혼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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