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2025 KBS 연예대상' 방송 화면 캡처.
사진= '2025 KBS 연예대상' 방송 화면 캡처.
지상렬(54)이 신보람을 언급했다.

20일 KBS 신관 공개홀에서 '2025 KBS 연예대상'(이하 'KBS 연예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가수 이찬원, 배우 이민정, 개그맨 문세윤이 진행을 맡았다.
'54세' 지상렬, ♥신보람과 열애에 입 열었다…"좋은 사람 만나게 돼" [KBS연예대상]
이날 '살림하는 남자들', '오래된 만남 추구'로 리얼리티 부문 우수상을 받은 지상렬은 "데뷔한 지 25년 정도 됐는데, KBS 연예대상에 온 건 처음이다. 첫 자리에서 귀한 상을 받게 되서 감사하다. 저의 눈, 코, 입, 귀가 되어 준 매니저들 너무 감사하다. 살림남을 통해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됐다. 자연스러운 만남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상렬은 지난달 방송된 '살림남'에서 16살 연하의 쇼호스트 신보람과 핑크빛을 인정한 바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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