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KBS 신관 공개홀에서 '2025 KBS 연예대상'(이하 'KBS 연예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가수 이찬원, 배우 이민정, 개그맨 문세윤이 진행을 맡았다.
김재원은 "저 진짜 맞나요?"라며 "모든 제작진에게 감사하다. 무엇보다 민정 누나, 리더 너무 사랑한다. 멤버들 모두 사랑한다. 형, 누나들이 없었으면 아무것도 아니었을 거다. 따뜻한 취지의 프로그램인 만큼 따뜻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가족들 나 상 받았다"고 자랑했다.
문세은 "드디어 저도 하나 가져간다. 사회 볼 맛이 난다. 고맙다. 생각해보니까 작년에 같은 상을 받았다. 2관왕이다. 대상보다 여러가지 활약을 많이 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따.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종합] 전현무, 대상에도 마냥 웃지 못했다…"父 편찮으셔, 힘든 연말 보내는 중" ('KBS연예대상')](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743880.3.jpg)
![조세호 하차에도 타격없다…김종민 "'1박2일' 갈 때까지 가볼 것" [KBS연예대상]](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743707.3.jpg)
!['링거 해명' 전현무, 결국 속내 밝혔다…"요즘 많이 힘들어, 대상 믿기지 않아" [KBS연예대상]](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743778.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