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소영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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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소영이 자녀들의 학업성취를 위해 손 모아 빌었다.

20일 고소영의 유튜브 채널에는 '얘들아 부산에선 이거 먹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고소영은 "내 고향 부산으로 출장을 떠난다. SRT 타고 간다"며 기차 여행기를 공개했다.

부산 도착 후 갈치 맛집에 방문한 그는 "전에는 정윤기와 왔는데, 오늘은 스태프와 회식한다. 첫 끼인데, (건강검진 후) 의사 선생님이 고기보다 생선 위주로 먹으라고 해서 갈치 먹으러 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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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조림, 갈치구이 등 폭풍 먹방을 선보이던 고소영은 "내일 옷 안 맞으면 어떡하지?"라고 걱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부산 S 호텔의 럭셔리 룸을 공개한 그는 떡볶이, 어묵, 아이스크림 등을 먹으며 "정말 너무 많이 먹는 것 같다"고 토로했다.

고소영은 스태프 몫까지 족발을 포장하며 의리를 드러냈다. 그러면서 "내일은 촬영 후 맛집을 가겠다"고 선언해 웃음을 선사했다.

고소영은 명품 주얼리 F사 모델로 촬영을 진행했다. 고소영을 위해 프랑스 파리에서 날아온 한점뿐인 주얼리를 착용한 뒤 우아하고 멋스러운 분위기로 본업도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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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후 복국, 복 껍데기를 먹게 된 고소영은 "살도 안 찌고 건강하다"고 강조해 폭소를 유발했다.

마지막으로 해동용궁사에 방문한 고소영은 "내년에 잘 되게 해주세요"라고 자신을 위해 기도한 뒤, 학업 성취불 앞에서 "우리 애들 위해 해야겠다"며 아들, 딸의 학업성취를 위해 손을 모으고 기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고소영은 배우 장동건과 2010년 5월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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